2025년 청약 가점 자가진단 방법과 가점표 해설
최종 업데이트: 2025년 5월 13일
청약 가점제란?
청약 가점제는 민영주택 분양 시, 신청자 간 경쟁이 있을 경우 당첨자를 선정하는 기준 중 하나입니다. 무주택 기간, 부양 가족 수, 청약 통장 납입 횟수의 3가지 항목을 합산해 최대 84점 만점으로 평가됩니다.
청약 가점 항목 및 점수표 (2025년 기준)
항목 | 세부 기준 | 최대 점수 |
---|---|---|
무주택 기간 | 1년당 2점 (최대 15년) | 32점 |
부양가족 수 | 본인 제외한 배우자, 직계존비속 등 1인당 5점 | 35점 |
청약통장 납입 횟수 | 24회 이상부터 점수 반영 시작 (6회당 1점) | 17점 |
1. 무주택 기간 계산 방법
주민등록상 세대주 기준으로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기간을 계산합니다. 만 30세 이후 또는 결혼한 시점부터 무주택으로 계산되며, 1년당 2점씩, 최대 15년(32점)까지 반영됩니다.
예: 만 30세 이후 7년간 무주택 유지 시 → 14점 획득
2. 부양가족 수 산정 기준
- 배우자
- 직계존속 (부모, 조부모)
- 직계비속 (자녀, 손자녀)
모두 세대원으로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등재되어 있어야 하며, 3년 이상 함께 거주해야 가점으로 인정됩니다. 본인은 제외하며, 1인당 5점, 최대 35점까지 반영됩니다.
3. 청약통장 납입 횟수 계산
월 10만 원 이상 납입 기준으로 6회당 1점씩, 최대 102회(17점)까지 인정됩니다. 24회 이상부터 가점이 주어지며, 회차는 해지하거나 중단하면 초기화되니 주의해야 합니다.
예: 60회 납입 시 → (60 ÷ 6 = 10점)
간편 청약 가점 자가진단표
예시: 청약 가점 계산 결과
✅ 무주택 10년 → 20점
✅ 부양가족 2명 → 10점
✅ 통장 납입 60회 → 10점
👉 총 가점: 40점
💬 수도권 인기 지역은 60점 이상이 되어야 당첨 안정권이며, 비수도권 또는 특별공급은 40~50점으로도 가능성 있습니다.
결론: 청약 가점은 ‘지속적인 관리’가 핵심
청약 당첨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. 무주택 상태 유지 + 통장 꾸준한 납입 + 부양가족 고려를 통해 지금부터 가점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. 2025년, 나의 청약 점수는 몇 점인가요? 지금 바로 자가진단을 시작해보세요.
'생활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5년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 요건 총정리 (0) | 2025.05.17 |
---|---|
2025년 특별공급 신청 절차 및 준비 서류 총정리 (0) | 2025.05.17 |
2025년 청년 주택청약 통장 전략과 절세 혜택 총정리 (0) | 2025.05.16 |
2025년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입문 가이드 (2) | 2025.05.16 |
2025년 전세 사기 예방법과 안전한 부동산 계약 체크리스트 (1) | 2025.05.15 |